직장 다니면서도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 한 번쯤 품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출근에 야근, 회식까지 겹치면 학원 한 번 가기도 벅차다. 바로 그럴 때 눈에 띄는 선택지가 있다. 온라인 MBA 프로그램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지식을 쌓을 수 있다면 어떨까? 더 늦기 전에 자기 성장에 투자해야 할 순간이 바로 지금이다.
온라인 MBA, 진짜 도움이 될까?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전략, 재무, 마케팅 지식까지 다룬다. 특히 온라인 MBA는 이론 중심이 아닌, 사례 기반 수업이 많아 바로 내 업무에 접목 가능한 수준의 실전적 배움이 가능하다.
기업 내부 프로젝트를 과제로 삼아 실시간 피드백을 받는 프로그램도 많다. 쉽게 말해, 강의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적용하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 고된 퇴근 후 잠깐의 집중이 인생 커리어를 바꾸게 된다.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평생 직장이 없는 시대, 평생 공부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온라인 MBA, 그 시작이 커리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누구에게 온라인 MBA가 필요할까?
현재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더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 사람, 다른 업계로 전환을 고민하는 사람, 그리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대표까지. 온라인 MBA는 스펙보다도 전략적 마인드가 필요한 이들에게 딱 맞는다.
실제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MBA 수료자 중 61%가 수료 1년 이내에 연봉 인상을 경험했으며, 35%는 이직 또는 승진에 성공했다. ‘배운 만큼 돌아온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쉽지 않다. 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건 체력 싸움이다. 하지만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말, 온라인 MBA 과정은 그 말에 가장 잘 어울린다.
국내외 인기 온라인 MBA 추천
최근 한국에서 인기 높은 온라인 MBA 프로그램으로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온라인 MBA**, **한양대학교 글로벌 MBA**, 그리고 글로벌 과정으로는 **University of Illinois iMBA**, **Warwick Business School Distance MBA** 등이 있다.
연세대 온라인 MBA는 직장인 맞춤형 주말 강의와 실시간 토론 중심으로 운영되며, iMBA는 전 세계 120여 개국 수강생과 함께 수업을 듣는 글로벌 네트워킹이 장점이다. 비용은 약 1,200만 원~3,000만 원 사이이며, 학교에 따라 분납이 가능하다.
힘들어도, 불안해도 한 번은 도전해볼 만하다. 영어가 부담된다면 국내 과정을,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면 해외 과정을 고려해보자. 정답은 없다. 나에게 맞는 선택이 정답이다.
추천 온라인 MBA 학습 보조 서비스
과제를 도와주거나 이해를 돕는 보조 도구들도 많다. **에듀캐스트 MBA 기초 특강**, **러닝스푼즈 경영학 튜터링**, **MBA용 ChatGPT 템플릿 북** 등은 필수 보조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러닝스푼즈의 경우 비즈니스 영어, 전략 경영, 재무 모델링까지 튜터링 형태로 배울 수 있어 실무와 병행하기에 좋다. 가격은 월 5만 원~15만 원 수준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처음부터 다 잘할 수는 없다. 학습 도구의 도움을 받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한 번 써보면 왜 다들 추천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맺는말
더 나은 커리어, 더 높은 연봉, 더 넓은 시야. 이 모든 것은 갑자기 오지 않는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온라인 MBA는 도전이지만 동시에 기회다. 시간과 돈, 체력까지 필요하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변화하고 싶은가? 그럼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