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만큼 정당하게 받아야 한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현실은 다르다. 회사는 버티고, 근로자는 참고, 시간만 흐른다. 그렇게 체불된 임금은 점점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만다.
“이거 정말 받을 수는 있는 걸까?” “소송하면 오히려 더 손해 보는 거 아니야?” 이런 고민을 하다 그냥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다르다. 끝까지 읽는다면, 임금 소송에서 실제로 돈을 돌려받고 수익까지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알게 될 것이다.
노동법 변호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리고 변호사를 잘 고르고 전략을 똑똑하게 짜야 시간도 절약하고, 결과도 제대로 챙길 수 있다.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주겠다.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보겠다.
임금 소송, 왜 혼자서 하면 손해일까?
임금 체불 사건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단순히 “돈을 안 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출퇴근 기록, 업무 지시 내역 등 정확한 증거 자료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근로자는 회사 내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거나, 이미 퇴사한 상태라 자료를 모으기 어렵다.
이럴 때 노동법 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변호사는 회사와의 공방에서 어떤 증거가 유리하게 작용하는지 알고 있고,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진술과 자료 정리를 대신 해준다. 특히 법원에서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체불’ 여부와 ‘사용자의 고의성’이다. 이 부분을 제대로 짚지 못하면 판결 금액이 확 줄어들 수 있다.
또한 변호사가 개입하면 합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사용자는 변호사가 붙은 순간 “아, 이건 진짜로 가겠구나”라는 압박을 받는다. 실제로 노동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변호사가 선임된 사건의 조정률은 74% 이상으로, 비선임 사건보다 2배 가까이 높다. 그냥 넘기기엔 너무 아까운 숫자다.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이 시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임금 소송에는 시효가 있다. 통상적으로 3년이다. 즉, 체불이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면 청구 자체가 불가능하다. 여기서 중요한 건, 시효가 '진행 중인 소송과 상관없이 따로 흘러간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일부 금액을 청구하고 나머지를 나중에 청구하려 했는데 이미 시효가 지나 있었다면? 그냥 날리는 거다. 이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선 전체 금액을 명확하게 계산하고, 가능하면 한 번에 청구하거나 사전에 시효 중단 조치를 해야 한다. 이건 전문가의 영역이다.
그리고 하나 더, 체불된 금액 외에도 받을 수 있는 게 있다. 바로 지연손해금이다. 상법상 지연이자 기준은 연 6%, 민법상은 5%이며, 최근 판례에 따라 연 12% 이상으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다. 즉, 단순히 안 받은 임금뿐 아니라 ‘그 기간 동안 돈이 묶인 대가’도 받을 수 있다.
쉽지 않을 것이다. 계산도 복잡하고 조항도 어렵다. 하지만 이걸 챙기느냐 마느냐에 따라 수백만 원이 갈릴 수 있다. 돈 문제에서 가장 무서운 건 무지다.
변호사 선임, 무조건 비싼 게 좋은 건 아니다
노동법 소송은 전문성이 중요한 분야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름만 믿고 고액의 수임료를 덜컥 지불하는 건 위험하다. 특히 임금 소송처럼 회수가 가능한 금액이 정해져 있는 사건은 수임료가 결과보다 더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최근엔 ‘착수금+성과보수’ 형태의 합리적인 요율을 제시하는 노동법 전문 로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권에서 활동 중인 ‘법무법인 더올’, ‘법률사무소 율앤노’, ‘노동센터 공익법률지원단’ 등은 초기 착수금은 50만 원~100만 원 사이, 성과보수는 회수금의 10~15% 수준이다.
또한 일부 로펌은 온라인 상담, 서면 초안 작성, 노동위원회 대응까지 포함한 패키지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노무사법률연구소 패스트임금소송 서비스’**가 있으며, 비용은 평균 79만 원 수준이다. 구매는 자사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물론 저렴하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상담 시 직접 사건을 다루는 담당자와 대화가 되는지, 상세한 대응 전략을 말해주는지, 진행 후 피드백 시스템이 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어렵고 복잡한 일일수록, 처음 만나는 전문가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증거 수집이 전부다, 변호사는 이걸 어떻게 바꾸는가
임금 소송의 성패는 결국 **‘증거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명해내느냐’**에 달려 있다. 출퇴근 기록, 근무 일지, 월급명세서, 이메일, 사내메신저, 녹취록 등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핵심은 이걸 어떻게 엮어서 ‘사용자의 고의적 체불’을 입증하느냐이다.
예를 들어 근무 시간은 인정되는데 급여 내역이 누락된 경우, 변호사는 이를 근무 인정 + 임금 미지급 = 위법행위로 구조화한다. 그리고 이 구조를 법리적으로 풀어내는 문장을 만들어낸다. 이게 ‘주장’이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증거’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회사 측도 반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무급 연장근무를 했다’, ‘성과급은 자율 지급 항목이었다’ 등으로 대응해오는 경우가 많다. 이때 중요한 건 증거를 미리 준비하고, 논리를 철저히 구성해 대비하는 것이다.
혼자서 준비하기엔 벅찰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좋은 변호사는 당신이 가진 단서 하나를 법적으로 유효한 증거로 바꾸는 사람이다.
맺는말
임금 체불은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일한 시간을, 노력과 가치를 인정받는 문제다. 그래서 더더욱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선 전략이 필요하다.
노동법 변호사를 잘 고르고,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증거를 체계적으로 모은다면 돈을 돌려받는 것 이상으로 ‘당신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다.
처음엔 두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한 발만 내디디면 생각보다 빠르게 길이 보인다. 지금 당신이 해야 할 건 간단하다.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오늘 이 글을 계기로 행동을 시작하는 것. 임금은 받을 수 있다. 제대로만 한다면.